★ 기세준 지부장 인사말 ★

세방전지노동조합 광주지부
2020-12-24
조회수 362

한해를 마무리하며..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방전지 노동조합 지부장 기세준 입니다.


추운 겨울날에,코로나19도 기승을 부리고,

올 한해는 정말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취임한지도 어언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조합원 여러분께 11대 집행부 지부장으로서

인사드리는 것이 이것으로

마지막이 아닌가 합니다.


돌이켜보면 미진한 부분,부족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지난 3년간 가슴 벅차고,

흐뭇한 일들도 많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두가 점점 포기하고,

희망을 줄 무언가가 도무지 보이지 않고..

이것이 우리 모두가 자신의 미래를

점점 확신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특정한 개인이나, 소수의 집단에서

좌지우지 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정치인은 정치인대로 노동자는 노동자대로

미래의 이념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맞추어 조합원 전체가 공유할 수 있는

큰 그림을 놓고 서로 토론할 수 있어야 합니다.


희망을 갖고 실천하고,용기를 내어 봅시다!

그러면 가슴 벅찬 흐뭇한 일들이

보이지 않겠습니까?!

다른 이의 말과 행동과 판단이

진실인지, 정당한지, 합리적인지,

보이는 것이 다인지, 아닌지는

우리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할 때 입니다.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공존을 이루기 위한

대화의 노력이야 말로 당당히 어깨를 겨루며

존중의 대상이 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화해를 가져오는 균형의 추 가 될때,

저 높은 곳에서 먼 곳을 가리킬 수 있고,

무언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주 52시간 , 3조 2교대 ! “

‘잘못된 정책이다. 실패한 정책이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금 조합원님 각자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어떤 집행부도 조합원님들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은 집행부는 없습니다.

사측에는 할 이야기 하고,

조합원님들께는 머리 숙이는 것이

집행부가 이행해야 할

가장 기본인 것입니다.

노동조합에 할 이야기 못하고 지내십니까?

이야기 한다고 불편한 사항이 이었습니까?

노동조합은 상근자가 무엇을 해주는 것 만을 기대해서는

발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조합은 우리 다 같이 만들어 가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쟁취할 수 있습니다.

할 이야기는 하며 살고,적극적으로 참여 하면서,

광주공장의 미래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 것이

우리 노동조합이 나아갈 길이 아닐까 합니다.


실패를 걱정하면서도 대담한 결정을 하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조합원님들의 생각에

눈부신 성공을 할 수 있는 귀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몇자 두서 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2020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


            2020년 12월 24일

   세방전지노동조합 광주지부장

               기세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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